면접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Q. 면접 자기소개 질문
증증권인턴입니다
자소서를 그대로 요약한 자기소개는 별론가요
2025.10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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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궁금합니다 4천초반이라는데 맞나요? 이번에 많이 채용한다고 들은거 같기도
AMEC Korea(중웨이반도체)라는 중국계 반도체 장비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데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.. 직무는 CS엔지니어이며 플라즈마 식각, MOCVD장비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. 1. 중국계 반도체 회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.. 첫 직장으로 괜찮을까요? 2. 국내 어느 기업으로 장비를 수출하는지 궁금합니다. 3. 추후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식각이 아닌 다른 공정 장비 회사에 지원해도 이점이 있을까요..? 꼭 식각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. 반도체 장비 현직자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안녕하세요, 기존 과와 적성이 잘 맞지 않아서 이중전공으로 산업공학과와 바이오메디컬공학에 붙은 2학년입니다. 산업공학은 통계,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어서 금융이나 바이오업계쪽에서 분석하는 일에 흥미있어서 지원했고, 바이오메디컬은 기존부터 뇌공학과 디지털헬스산업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습니다. 그리고 현재 두 과 중 하나를 선택할 시, 적성에 맞을 경우 해외대학원 석사로 진입하고 싶습니다. 한국에서 학부인턴을 3학년 때 하다가, 4-1학기 때 교환학생으로 가서 추천서도 받을 수 있게끔 교수님 눈에 보이는게 제 생각입니다. 두 과 중에 어느 분야가 제 적성에 맞는지 궁금해서 도서관에 가서 3~4학년 과목의 전공서적을 읽으며 흥미가는게 있는지 보려고 합니다. 하지만 역시 전공서적일 뿐 실제로 해외 석사로 나아가 연구해보는 일과는 거리감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. 혹시 이 전공 분야로 해외 대학원을 갔거나 취업하신 분들이 있다면 계속 진로 방향을 막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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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4
채택된 답변멘티님, 자소서를 그대로 요약한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기 어려워서 추천하지 않습니다. 자기소개는 자소서에서 강조하지 못한 강점, 회사와 직무에 꼭 맞는 본인만의 스토리를 핵심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실전에서는 지원동기와 당장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자기소개가 훨씬 좋습니다. 자소서 내용을 간략히 참고하되, 현장감 있는 어필과 직접 경험을 연결해주는 것이 면접에서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. 멘티님만의 색깔을 살려 발표하면 확실히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 파이팅입니다!
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. 멘티님. 반갑습니다. 자기소개는 자소서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면접 상황에 맞게 간결하고 핵심만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. 자소서에서는 자세하고 구체적인 경험을 풀어쓴다 해도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강점과 지원동기 중심으로 간략히 말해보시구요. 너무 긴 설명은 피하고 본인의 열정과 역할에 중점을 둬서 면접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면 효율적입니다.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는 면접관과의 첫 대면인 만큼 인상에 남을 수 있게 말투나 제스처도 신경쓰면서 준비해보세요.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자소서의 내용을 그대로 줄줄 읽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새로울 것도 없고 다소 준비 안 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. 다만 내용을 완전히 벗어날 필요는 없고 본인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해서 말하는 식으로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.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